한참 해메다가 이제야 글을 씁니다. (어복민 선배님 트랙백 두개는 삭제 부탁드립니다.^^)
자기소개도 다 써놨다가 다시 쓰게 되네염ㅋ

2000.1
당시 한국에는 IT 붐이 엄청나게 일어 났을 때였습니다. 그때 저도 멋도 모르고 친구랑 창업을 시작했었죠.
그때 만들었던 회사가 www.yongsan.com 이었습니다(아직 있습니다.)

뱅뱅 사거리에 오피스텔 하나 얻어놓고, 콘크리트 바닥에서 카페트 깔아놓고 자던 시절이 있었죠^^ 눈물젖은 라면도 마이 먹었습니다.ㅋㅋ

2004.2

그란데 강이라는 사업자를 신고하고, 그 당시에는 어둡던 명품수입업에 뛰어 들게 됩니다. 한때는 꽤 잘나가기도 했었죠.(많이 벌때는 월 순수입만 1500만원까지 벌어봤다는^^)
그러다가 조금 크게 사업을 벌이려고 욕심을 부리다가 한국 사람한데 사기 당할 뻔 하기도 했습니다. 더 더군다나 돈을 벌기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다 하는 Under Value라는 탈세를 해야했기 때문에 도저히 양심 상 사업을 할 수가 없어 이 사업도 접었습니다.(사업한 지 1년 5개월)

2005.2

SRS 영재스쿨이라는 속독 학원을 운영하게 됩니다. 근데 제가 하는 사업의 특징은 항상 초창기는 잘 되는 게 문제였습니다.ㅋㅋ 이 사업도 초기에는 잘 되었었죠. 그러다가 아이들도 떨어지고 빚도지고, 뭐 그럭저럭 운영하다가 덜컥 KT에 붙어 버렸네요^^

저는 아직도 KT의 신사업에 너무나 많은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기회만 된다면 신사업분야에 가서 일하고 싶고, 제 꿈을 펼쳐보고 싶은 마음이 많습니다.
(사실 KT에 들어온 것도 그런 이유가 있었지요. 내 돈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사업을 해보고 싶은 욕심ㅎㅎ)

아무튼 블루보드 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더욱 기쁩니다. 정말 멋진 블루보드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Posted by 에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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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ianp 2009/04/28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십니다. 저한테 신사업 아이디어 좀 주세요 @.@

  2. 백형준 2009/04/29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퇴직하면 동업해서 사업같이 합시다...^^

  3. 어복민 2009/04/28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소개 감사합니다^^ 용산닷컴 도메인은 살아있는데 혹시 아직도 사업을? ㅋ
    잘 되는 사업에서도 양심을 가지고 과감히 그만 두었다니 정말 멋지네요!
    나중에 만나면 경험담 더 자세히 이야기 해주세요~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런 경험들과 열정들이 KT에서 많이 쏟아주세요^^ 앞으로 친하게 진해봐요 ㅋ

  4. 어복민 2009/04/28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그리고 처음에 글 올리기 힘든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조금만 익숙해지면 금방 쉬워질거에요!! 화이팅에요~~

  5. 전의상 2009/04/29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명제로 전환할 수 없나요. 도통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 어복민 2009/04/29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제가 가급적 실명 쓰기를 요청 드렸던 건데^^
      앞으로 가입하는 사람들은 실명 쓰라고 적극 권장하겠습니다.